검찰, 금품수수 비리 의혹 포스코 압수수색

입력 2019.03.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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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금품수수 비리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 포항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13일)
검사와 수사관 6∼7명을 보내
포항 본사 내 투자엔지니어링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 수색단은
공사 계약 서류와 컴퓨터 자료 일부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투자엔지니어링실은
설비 공사 계약 등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이번 압수 수색은
포스코와 협력업체 사이 금품 수수 비리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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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금품수수 비리 의혹 포스코 압수수색
    • 입력 2019-03-13 16:21:34
    포항
검찰이 금품수수 비리 의혹과 관련해 포스코 포항 본사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오늘(13일) 검사와 수사관 6∼7명을 보내 포항 본사 내 투자엔지니어링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압수 수색단은 공사 계약 서류와 컴퓨터 자료 일부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포스코 투자엔지니어링실은 설비 공사 계약 등을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이번 압수 수색은 포스코와 협력업체 사이 금품 수수 비리 의혹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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