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12조 6천억 원 규모 민자사업 연내 조기 착공”

입력 2019.03.13 (17:09) 수정 2019.03.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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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0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12조 6천억 원 규모의 13개 민자사업을 올해 안에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10차 경제활력 대책회의 겸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환경시설 등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신규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기 착공 대상은 평택-익산 고속도로와 서울-광명 고속도로, 신안산선 복선 전철과 구미시 하수처리시설 등 애초 2020년 이후 착공하기로 한 13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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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남기 부총리 “12조 6천억 원 규모 민자사업 연내 조기 착공”
    • 입력 2019-03-13 17:10:10
    • 수정2019-03-13 17: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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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20년 이후 착공 예정이던 12조 6천억 원 규모의 13개 민자사업을 올해 안에 착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제10차 경제활력 대책회의 겸 제9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환경시설 등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신규 민간투자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조기 착공 대상은 평택-익산 고속도로와 서울-광명 고속도로, 신안산선 복선 전철과 구미시 하수처리시설 등 애초 2020년 이후 착공하기로 한 13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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