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최대 3ㆍ13 밀양 만세운동 재현
입력 2019.03.13 (17:14)
수정 2019.03.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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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인
'3ㆍ13 밀양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오늘(13일) 밀양 관아 앞에서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만세운동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 등이 선보였고
학생과 시민 2천여 명이
의거를 재현하며 시내를 행진했습니다.
1919년 3월 13일 당시
밀양 장터에서 열린 밀양만세운동은
윤세주 열사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영남지역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입니다.
'3ㆍ13 밀양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오늘(13일) 밀양 관아 앞에서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만세운동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 등이 선보였고
학생과 시민 2천여 명이
의거를 재현하며 시내를 행진했습니다.
1919년 3월 13일 당시
밀양 장터에서 열린 밀양만세운동은
윤세주 열사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영남지역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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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 최대 3ㆍ13 밀양 만세운동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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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17:14:33
- 수정2019-03-13 17:14:57
영남지역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인
'3ㆍ13 밀양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오늘(13일) 밀양 관아 앞에서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만세운동을 재현한 뮤지컬 공연 등이 선보였고
학생과 시민 2천여 명이
의거를 재현하며 시내를 행진했습니다.
1919년 3월 13일 당시
밀양 장터에서 열린 밀양만세운동은
윤세주 열사가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천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영남지역 최대 규모의 만세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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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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