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노조, 거제시장실 항의 방문
입력 2019.03.13 (17:14)
수정 2019.03.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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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조 30여 명이
오늘(13일) 변광용 거제시장실을 예고 없이 찾아가
변 시장에게 대우조선 매각 반대 입장 여부를
밝혀달라며 항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과 공무원 사이 몸싸움이 벌어지고,
책상과 의자 등이 부서졌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변 시장과의 면담에서
매각 반대에 앞장서라고 요구했고,
시장은 노조와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거제시는
시장실 무단 침입과 집기 파손 대해
고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오늘(13일) 변광용 거제시장실을 예고 없이 찾아가
변 시장에게 대우조선 매각 반대 입장 여부를
밝혀달라며 항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과 공무원 사이 몸싸움이 벌어지고,
책상과 의자 등이 부서졌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변 시장과의 면담에서
매각 반대에 앞장서라고 요구했고,
시장은 노조와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거제시는
시장실 무단 침입과 집기 파손 대해
고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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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노조, 거제시장실 항의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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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17:14:33
- 수정2019-03-13 17:14:50
대우조선 노조 30여 명이
오늘(13일) 변광용 거제시장실을 예고 없이 찾아가
변 시장에게 대우조선 매각 반대 입장 여부를
밝혀달라며 항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노조원과 공무원 사이 몸싸움이 벌어지고,
책상과 의자 등이 부서졌습니다.
대우조선 노조는
변 시장과의 면담에서
매각 반대에 앞장서라고 요구했고,
시장은 노조와 뜻을 함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거제시는
시장실 무단 침입과 집기 파손 대해
고발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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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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