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학교로' 미도입 제재… "생존 위협" 반발
입력 2019.03.13 (18:23)
수정 2019.03.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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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 학교로'를
도입하지 않은 유치원을 제재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유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처음 학교로' 미가입 사립유치원 5곳의
원장과 교사들은
오늘, 충북교육청을 기습 방문해
교사 수당 삭감 조치 등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횡포라고 규탄하고,
교육청이 제재를 철회할 때까지
계속 항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처음 학교로'에 가입하지 않은
지역 사립유치원 5곳에 대해
학급 운영비 월 40만 원과 통합차량 운영비 전액,
교원 기본급 보조비 50% 등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 학교로'를
도입하지 않은 유치원을 제재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유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처음 학교로' 미가입 사립유치원 5곳의
원장과 교사들은
오늘, 충북교육청을 기습 방문해
교사 수당 삭감 조치 등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횡포라고 규탄하고,
교육청이 제재를 철회할 때까지
계속 항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처음 학교로'에 가입하지 않은
지역 사립유치원 5곳에 대해
학급 운영비 월 40만 원과 통합차량 운영비 전액,
교원 기본급 보조비 50% 등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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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학교로' 미도입 제재… "생존 위협"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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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18:23:20
- 수정2019-03-13 18:27:36
충청북도교육청이
온라인 입학관리시스템인 '처음 학교로'를
도입하지 않은 유치원을 제재하기로 한 가운데
해당 유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처음 학교로' 미가입 사립유치원 5곳의
원장과 교사들은
오늘, 충북교육청을 기습 방문해
교사 수당 삭감 조치 등은
생존권을 위협하는 횡포라고 규탄하고,
교육청이 제재를 철회할 때까지
계속 항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이에 앞서
'처음 학교로'에 가입하지 않은
지역 사립유치원 5곳에 대해
학급 운영비 월 40만 원과 통합차량 운영비 전액,
교원 기본급 보조비 50% 등을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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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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