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비 역대 최대… 입시제도 개선해야"

입력 2019.03.13 (18:24) 수정 2019.03.13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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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등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비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입시 제도 개선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 사교육 없는 세상은
지난해, 고등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이
중학생과 초등학생보다 많아진 것은
수능 시험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일부 교육 전문가는
내신과 수능, 비교과를 모두 챙겨야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된 점 등을 원인으로 꼽고
대입 요소를 전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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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교육비 역대 최대… 입시제도 개선해야"
    • 입력 2019-03-13 18:24:01
    • 수정2019-03-13 18:25:00
    청주
충북 등 전국 초·중·고등학생의 사교육비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정부 발표에 대해 시민단체와 전문가가 입시 제도 개선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 사교육 없는 세상은 지난해, 고등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이 중학생과 초등학생보다 많아진 것은 수능 시험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일부 교육 전문가는 내신과 수능, 비교과를 모두 챙겨야 하는 학생부 종합전형이 확대된 점 등을 원인으로 꼽고 대입 요소를 전면 혁신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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