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마흔 살 신입 앵커가 들어왔습니다. 지난달 프리랜서 장애인 앵커로 채용된 임현우 씨 이야기인데요.
지난 11일부터 '뉴스12'에서 생활뉴스 코너를 담당하게 된 임 씨는 8년 만에 앵커의 꿈을 이뤘습니다. 2007년 군 복무 중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임 씨는 KBS가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장애인 앵커를 선발한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 4전 5기 끝에 카메라 앞에 서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설레는 첫 방송 날, 임 씨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 유성주 sonicyoo@kbs.co.kr
지난 11일부터 '뉴스12'에서 생활뉴스 코너를 담당하게 된 임 씨는 8년 만에 앵커의 꿈을 이뤘습니다. 2007년 군 복무 중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임 씨는 KBS가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장애인 앵커를 선발한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 4전 5기 끝에 카메라 앞에 서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설레는 첫 방송 날, 임 씨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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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만에 다가선 앵커의 꿈…하루 더 연장될 뻔한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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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18:49:32

KBS에 마흔 살 신입 앵커가 들어왔습니다. 지난달 프리랜서 장애인 앵커로 채용된 임현우 씨 이야기인데요.
지난 11일부터 '뉴스12'에서 생활뉴스 코너를 담당하게 된 임 씨는 8년 만에 앵커의 꿈을 이뤘습니다. 2007년 군 복무 중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임 씨는 KBS가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장애인 앵커를 선발한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 4전 5기 끝에 카메라 앞에 서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설레는 첫 방송 날, 임 씨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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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뉴스12'에서 생활뉴스 코너를 담당하게 된 임 씨는 8년 만에 앵커의 꿈을 이뤘습니다. 2007년 군 복무 중 교통사고로 장애를 입은 임 씨는 KBS가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장애인 앵커를 선발한 2011년부터 지원을 시작, 4전 5기 끝에 카메라 앞에 서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설레는 첫 방송 날, 임 씨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가 생겼다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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