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영국 하원, 브렉시트 수정 합의안 또 부결
입력 2019.03.13 (20:29)
수정 2019.03.1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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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 영국 총리의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이 또다시 하원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영국 하원은 어제 정부와 EU가 합의한 탈퇴협정과 안전장치 관련 수정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벌여 149표차로 부결시켰습니다.
[테리사 메이/영국 총리 : "하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현재의 수정안이 최선의 유일한 협상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표결 결과에 따라 영국 하원은 현지 시간 오늘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 여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영국 하원은 어제 정부와 EU가 합의한 탈퇴협정과 안전장치 관련 수정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벌여 149표차로 부결시켰습니다.
[테리사 메이/영국 총리 : "하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현재의 수정안이 최선의 유일한 협상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표결 결과에 따라 영국 하원은 현지 시간 오늘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 여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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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20:09:51
- 수정2019-03-13 20:37:20

메이 영국 총리의 새로운 브렉시트 합의안이 또다시 하원의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영국 하원은 어제 정부와 EU가 합의한 탈퇴협정과 안전장치 관련 수정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벌여 149표차로 부결시켰습니다.
[테리사 메이/영국 총리 : "하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현재의 수정안이 최선의 유일한 협상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표결 결과에 따라 영국 하원은 현지 시간 오늘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 여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영국 하원은 어제 정부와 EU가 합의한 탈퇴협정과 안전장치 관련 수정안을 놓고 찬반 투표를 벌여 149표차로 부결시켰습니다.
[테리사 메이/영국 총리 : "하원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현재의 수정안이 최선의 유일한 협상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표결 결과에 따라 영국 하원은 현지 시간 오늘 합의 없이 EU를 떠나는 노딜 브렉시트 여부를 놓고 투표를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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