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구미사업장서 ‘성분미상 폐수’ 유출
입력 2019.03.13 (20:18)
수정 2019.03.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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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오후 2시쯤 구미국가산업1단지 삼성SDI 공사장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검붉은색 폐수가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환경당국은 "폐수가 공장 옆 공터로 흘러나왔고, 곧바로 펌프를 이용해 흘러나온 폐수를 공장 안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하천 방류 및 오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당국은 폐수 시료를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해당 공장의 오염 물질 방지시설이 간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유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환경당국은 "폐수가 공장 옆 공터로 흘러나왔고, 곧바로 펌프를 이용해 흘러나온 폐수를 공장 안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하천 방류 및 오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당국은 폐수 시료를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해당 공장의 오염 물질 방지시설이 간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유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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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I 구미사업장서 ‘성분미상 폐수’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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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20:18:39
- 수정2019-03-13 20:20:19

오늘(13일) 오후 2시쯤 구미국가산업1단지 삼성SDI 공사장에서 성분을 알 수 없는 검붉은색 폐수가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돼 환경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환경당국은 "폐수가 공장 옆 공터로 흘러나왔고, 곧바로 펌프를 이용해 흘러나온 폐수를 공장 안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하천 방류 및 오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당국은 폐수 시료를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해당 공장의 오염 물질 방지시설이 간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유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환경당국은 "폐수가 공장 옆 공터로 흘러나왔고, 곧바로 펌프를 이용해 흘러나온 폐수를 공장 안으로 끌어올렸기 때문에 하천 방류 및 오염 가능성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당국은 폐수 시료를 채취해 경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성분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해당 공장의 오염 물질 방지시설이 간이 파손된 것으로 보고 공장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유출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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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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