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르치던 장애학생들을
교내에서 상습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6년 형을 받은
전 태백미래학교 교사 박 모 씨에 대한
첫 항소심 재판이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오늘(13일) 오후 3시 춘천고법 103호 법정에서
박 씨에 대한 항소심을 엽니다.
이번 재판에 앞서
강원도내 장애인부모연대와 여성단체 등은
박 씨의 형량을 높여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씨는 1심에서
징역 16년과 성폭력 치유프로그램 이수 80시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10년 간 취업 제한 등을
선고받았습니다.(끝)
교내에서 상습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6년 형을 받은
전 태백미래학교 교사 박 모 씨에 대한
첫 항소심 재판이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오늘(13일) 오후 3시 춘천고법 103호 법정에서
박 씨에 대한 항소심을 엽니다.
이번 재판에 앞서
강원도내 장애인부모연대와 여성단체 등은
박 씨의 형량을 높여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씨는 1심에서
징역 16년과 성폭력 치유프로그램 이수 80시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10년 간 취업 제한 등을
선고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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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미래학교 교사 항소심 첫 재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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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20:50:45
자신이 가르치던 장애학생들을
교내에서 상습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6년 형을 받은
전 태백미래학교 교사 박 모 씨에 대한
첫 항소심 재판이 열립니다.
서울고등법원 춘천재판부는
오늘(13일) 오후 3시 춘천고법 103호 법정에서
박 씨에 대한 항소심을 엽니다.
이번 재판에 앞서
강원도내 장애인부모연대와 여성단체 등은
박 씨의 형량을 높여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박 씨는 1심에서
징역 16년과 성폭력 치유프로그램 이수 80시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10년 간 취업 제한 등을
선고받았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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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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