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CCTV 설치 공사를 따낸 뒤
불법 하도급을 준 업자와
이를 눈감아준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4년 동안 청주시가 발주한 12억 원대
CCTV 설치 공사를 입찰받은 뒤,
다시 다른 업체에 일을 맡기며
15% 상당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통신업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의 불법 하도급을 묵인한 혐의로
청주시 공무원 7명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불법 하도급을 준 업자와
이를 눈감아준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4년 동안 청주시가 발주한 12억 원대
CCTV 설치 공사를 입찰받은 뒤,
다시 다른 업체에 일을 맡기며
15% 상당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통신업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의 불법 하도급을 묵인한 혐의로
청주시 공무원 7명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시 CCTV '불법 하도급' 공무원 등 15명 송치
-
- 입력 2019-03-13 21:45:34
청주시 CCTV 설치 공사를 따낸 뒤
불법 하도급을 준 업자와
이를 눈감아준 공무원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최근 4년 동안 청주시가 발주한 12억 원대
CCTV 설치 공사를 입찰받은 뒤,
다시 다른 업체에 일을 맡기며
15% 상당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로
통신업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 이들의 불법 하도급을 묵인한 혐의로
청주시 공무원 7명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
-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진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