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고용노동지청/ 벌채 현장 잇단 사고...긴급 진단

입력 2019.03.1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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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시유림 벌채현장에서
올 들어 노동자들이 잇따라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지자
고용노동부가 긴급 진단에 나섰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11일과 이에 앞선 1월
올 들어 2차례에 걸쳐 제천 벌채 현장에서
벌목원들이 숨지자,
제천시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지청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며,
추가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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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주고용노동지청/ 벌채 현장 잇단 사고...긴급 진단
    • 입력 2019-03-13 21:45:51
    충주
제천 시유림 벌채현장에서 올 들어 노동자들이 잇따라 작업 도중 사고로 숨지자 고용노동부가 긴급 진단에 나섰습니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11일과 이에 앞선 1월 올 들어 2차례에 걸쳐 제천 벌채 현장에서 벌목원들이 숨지자, 제천시와 긴급 간담회를 열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지청은 관계자들을 상대로 특별안전교육을 진행했다며, 추가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중히 처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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