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장기 미제로 남았던
보육교사 피살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내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전 법원 201호 법정에서
강간 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기소된
49살 박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박 씨는
10년 전인 2009년 2월 제주시 용담동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 모 씨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보육교사 피살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내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전 법원 201호 법정에서
강간 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기소된
49살 박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박 씨는
10년 전인 2009년 2월 제주시 용담동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 모 씨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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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육교사 피살사건 내일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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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21:59:35
10여 년간 장기 미제로 남았던
보육교사 피살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내일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내일 오전 법원 201호 법정에서
강간 살인과 사체 유기 혐의로 기소된
49살 박 모 씨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합니다.
박 씨는
10년 전인 2009년 2월 제주시 용담동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 이 모 씨를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뒤
사체를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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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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