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지병원, 사업자 유사 경험 입증자료 없어"

입력 2019.03.13 (22: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영리병원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서울 참여연대에서 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 확인 결과
영리병원 개설 허가의 필수조건인
사업시행자의 의료 관련 유사사업 경험을
증명할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리병원 네트워크에 포함된
중국과 일본 기관들이
녹지병원 의료진 채용, 운영 지원 등
실질적 운영을 책임진다는 내용이 있고,
이 기관들의 산하 병원에
국내 의사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국내 기관의 우회진출 의혹도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녹지병원, 사업자 유사 경험 입증자료 없어"
    • 입력 2019-03-13 22:01:56
    제주
제주영리병원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서울 참여연대에서 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 확인 결과 영리병원 개설 허가의 필수조건인 사업시행자의 의료 관련 유사사업 경험을 증명할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리병원 네트워크에 포함된 중국과 일본 기관들이 녹지병원 의료진 채용, 운영 지원 등 실질적 운영을 책임진다는 내용이 있고, 이 기관들의 산하 병원에 국내 의사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국내 기관의 우회진출 의혹도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