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리병원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서울 참여연대에서 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 확인 결과
영리병원 개설 허가의 필수조건인
사업시행자의 의료 관련 유사사업 경험을
증명할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리병원 네트워크에 포함된
중국과 일본 기관들이
녹지병원 의료진 채용, 운영 지원 등
실질적 운영을 책임진다는 내용이 있고,
이 기관들의 산하 병원에
국내 의사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국내 기관의 우회진출 의혹도 주장했습니다.//
오늘 서울 참여연대에서 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 확인 결과
영리병원 개설 허가의 필수조건인
사업시행자의 의료 관련 유사사업 경험을
증명할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리병원 네트워크에 포함된
중국과 일본 기관들이
녹지병원 의료진 채용, 운영 지원 등
실질적 운영을 책임진다는 내용이 있고,
이 기관들의 산하 병원에
국내 의사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국내 기관의 우회진출 의혹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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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지병원, 사업자 유사 경험 입증자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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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3 22:01:56
제주영리병원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서울 참여연대에서 회견을 열고
녹지국제병원 사업계획서 확인 결과
영리병원 개설 허가의 필수조건인
사업시행자의 의료 관련 유사사업 경험을
증명할 자료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리병원 네트워크에 포함된
중국과 일본 기관들이
녹지병원 의료진 채용, 운영 지원 등
실질적 운영을 책임진다는 내용이 있고,
이 기관들의 산하 병원에
국내 의사들이 포함돼 있다면서
국내 기관의 우회진출 의혹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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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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