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사격장 불, 인근 야산 옮겨 붙어…이틀째 진화 중
입력 2019.03.14 (04:34)
수정 2019.03.14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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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한 군 사격장에서 시작된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덕정산 정상에 남아있는 잔불이 밤사이 저지선을 넘지 않도록 60여 명이 저지선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현장에 장비 접근과 소방용수 확보가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린다"며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림청·군·소방헬기 등 총 12대의 헬기와 해병대 장병 등 천8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저지선을 구축한 상탭니다.
이 불은 어제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진강산에 있는 한 해병대 사격장에서 시작돼 인근 덕정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임야 40만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덕정산 정상에 남아있는 잔불이 밤사이 저지선을 넘지 않도록 60여 명이 저지선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현장에 장비 접근과 소방용수 확보가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린다"며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림청·군·소방헬기 등 총 12대의 헬기와 해병대 장병 등 천8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저지선을 구축한 상탭니다.
이 불은 어제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진강산에 있는 한 해병대 사격장에서 시작돼 인근 덕정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임야 40만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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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사격장 불, 인근 야산 옮겨 붙어…이틀째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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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04:34:19
- 수정2019-03-14 04:34:35

강화도의 한 군 사격장에서 시작된 산불 진화 작업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덕정산 정상에 남아있는 잔불이 밤사이 저지선을 넘지 않도록 60여 명이 저지선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현장에 장비 접근과 소방용수 확보가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린다"며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림청·군·소방헬기 등 총 12대의 헬기와 해병대 장병 등 천8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저지선을 구축한 상탭니다.
이 불은 어제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진강산에 있는 한 해병대 사격장에서 시작돼 인근 덕정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임야 40만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덕정산 정상에 남아있는 잔불이 밤사이 저지선을 넘지 않도록 60여 명이 저지선을 지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산불 현장에 장비 접근과 소방용수 확보가 어려워 진화에 시간이 걸린다"며 "날이 밝는 대로 헬기를 다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산림청·군·소방헬기 등 총 12대의 헬기와 해병대 장병 등 천8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저지선을 구축한 상탭니다.
이 불은 어제 오후 2시쯤 인천시 강화군 진강산에 있는 한 해병대 사격장에서 시작돼 인근 덕정산으로 옮겨붙었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임야 40만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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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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