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 고용률 소폭 상승…자영업 위기는 심화
입력 2019.03.13 (15:20)
수정 2019.03.1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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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부산지역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도·소매, 숙박업 등 자영업 위기는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부산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부산 고용률은 55.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제조업이 4.8%,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이 6.7% 오르는 등 대부분 산업에서 늘어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취업자는 1년 만에 9.1%, 3만 7천 명이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도 1년 만에 9.9% 줄어 실업률도 0.5%포인트 떨어진 4.9%를 기록했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부산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부산 고용률은 55.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제조업이 4.8%,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이 6.7% 오르는 등 대부분 산업에서 늘어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취업자는 1년 만에 9.1%, 3만 7천 명이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도 1년 만에 9.9% 줄어 실업률도 0.5%포인트 떨어진 4.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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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부산 고용률 소폭 상승…자영업 위기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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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09:07:13
- 수정2019-03-14 10:13:24
지난달 부산지역 고용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도·소매, 숙박업 등 자영업 위기는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부산지역 고용 동향을 보면, 지난달 부산 고용률은 55.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산업별 취업자를 보면, 제조업이 4.8%,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이 6.7% 오르는 등 대부분 산업에서 늘어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취업자는 1년 만에 9.1%, 3만 7천 명이 줄었습니다.
지난달 실업자도 1년 만에 9.9% 줄어 실업률도 0.5%포인트 떨어진 4.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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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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