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반짝 추위 꺾여…중부 오후부터 비·눈

입력 2019.03.14 (09:56) 수정 2019.03.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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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따뜻하게 챙겨입으셨나요?

아침까지는 반짝 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영하 1.7도, 철원 영하 7.9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온화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서울 9도, 철원 7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에 계신 분들은 나오실 때 우산도 챙기셔야겠는데요.

오후 3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퇴근길에는 도로가 미끄럽겠습니다.

밤부터는 경북 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도 비나 눈이 내릴텐데요.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에는 5mm 안팎,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 정도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는 눈이 내릴텐데요.

특히, 강원 산지로는 3에서 최고 8cm의 많은 적설이 예상됩니다.

동해안과 수도권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화재가 잇따르는 만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4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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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4 09:57:19
    • 수정2019-03-14 09:5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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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까지는 반짝 추위가 이어집니다.

서울 영하 1.7도, 철원 영하 7.9도까지 떨어지면서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하지만 낮부터는 온화한 남서풍이 불어오면서 서울 9도, 철원 7도로 평년 기온과 비슷하겠습니다.

중부지방에 계신 분들은 나오실 때 우산도 챙기셔야겠는데요.

오후 3시부터 서울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비나 눈이 내리기 시작해 퇴근길에는 도로가 미끄럽겠습니다.

밤부터는 경북 내륙에도 비나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은 남부지방에도 비나 눈이 내릴텐데요.

내일까지 수도권과 충청에는 5mm 안팎,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20mm 정도의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온이 낮은 지역에는 눈이 내릴텐데요.

특히, 강원 산지로는 3에서 최고 8cm의 많은 적설이 예상됩니다.

동해안과 수도권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화재가 잇따르는 만큼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 9도, 광주 14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1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3.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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