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한민국은 알바천국…현 정부 일자리 사기극”
입력 2019.03.14 (10:32)
수정 2019.03.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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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최근 발표된 고용 동향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이 일자리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권이 일자리에 쓴 돈이 무려 54조 원인데 도대체 이 막대한 돈을 어디에 쓰고 참담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는지 철저히 따지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알바(아르바이트)천국이 됐다"며 "세금으로 만든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세금으로 알바 만들 능력밖에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며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기업이 뛸 수 있게 하고 노동시장 개혁으로 귀족 노조의 기득권을 깨는 것만이 고용 참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40대 일자리 감소 폭이 28년 만에 최악"이라며 "대한민국의 허리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은 불공정하고 정부는 공정하다는 잘못된 좌파의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업과 시장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권이 일자리에 쓴 돈이 무려 54조 원인데 도대체 이 막대한 돈을 어디에 쓰고 참담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는지 철저히 따지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알바(아르바이트)천국이 됐다"며 "세금으로 만든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세금으로 알바 만들 능력밖에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며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기업이 뛸 수 있게 하고 노동시장 개혁으로 귀족 노조의 기득권을 깨는 것만이 고용 참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40대 일자리 감소 폭이 28년 만에 최악"이라며 "대한민국의 허리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은 불공정하고 정부는 공정하다는 잘못된 좌파의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업과 시장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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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교안 “대한민국은 알바천국…현 정부 일자리 사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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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10: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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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최근 발표된 고용 동향과 관련해 "문재인 정권이 일자리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황 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권이 일자리에 쓴 돈이 무려 54조 원인데 도대체 이 막대한 돈을 어디에 쓰고 참담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는지 철저히 따지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알바(아르바이트)천국이 됐다"며 "세금으로 만든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세금으로 알바 만들 능력밖에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며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기업이 뛸 수 있게 하고 노동시장 개혁으로 귀족 노조의 기득권을 깨는 것만이 고용 참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40대 일자리 감소 폭이 28년 만에 최악"이라며 "대한민국의 허리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은 불공정하고 정부는 공정하다는 잘못된 좌파의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업과 시장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황 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정권이 일자리에 쓴 돈이 무려 54조 원인데 도대체 이 막대한 돈을 어디에 쓰고 참담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는지 철저히 따지겠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이 알바(아르바이트)천국이 됐다"며 "세금으로 만든 단기 땜질용 일자리만 대폭 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세금으로 알바 만들 능력밖에 없는 무능한 정권"이라며 "과감한 규제개혁으로 기업이 뛸 수 있게 하고 노동시장 개혁으로 귀족 노조의 기득권을 깨는 것만이 고용 참사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길"이라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40대 일자리 감소 폭이 28년 만에 최악"이라며 "대한민국의 허리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장은 불공정하고 정부는 공정하다는 잘못된 좌파의 믿음에서 벗어나야 한다. 기업과 시장의 자유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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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봉 기자 cer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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