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위기지역' 진해는 연장, 성산은 신규 신청

입력 2019.03.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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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가
다음 달 4일 만료하는
진해구의 고용위기 지역 지정 연장을
고용노동부에 신청했습니다.
창원시는
STX 조선의 경영 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1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산구는
주력 산업인 중공업 분야의 경기 침체가 지속돼
고용위기지역 신규 지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 지원금과 일자리 사업비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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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용 위기지역' 진해는 연장, 성산은 신규 신청
    • 입력 2019-03-14 10:39:38
    창원
창원시가 다음 달 4일 만료하는 진해구의 고용위기 지역 지정 연장을 고용노동부에 신청했습니다. 창원시는 STX 조선의 경영 위기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아 1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성산구는 주력 산업인 중공업 분야의 경기 침체가 지속돼 고용위기지역 신규 지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유지 지원금과 일자리 사업비 등을 정부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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