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축사 불…40대 주인 숨진채 발견

입력 2019.03.14 (10:39) 수정 2019.03.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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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3일) 11시 반쯤
하동군 북천면의
한 축사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축사 주인
49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컨테이너 안에서 잠을 자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전기 누전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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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축사 불…40대 주인 숨진채 발견
    • 입력 2019-03-14 10:39:38
    • 수정2019-03-14 10:40:04
    창원
어젯밤(13일) 11시 반쯤 하동군 북천면의 한 축사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컨테이너 안에서 축사 주인 49살 박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박 씨가 컨테이너 안에서 잠을 자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전기 누전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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