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홍영표 “야3당과 선거제 단일안 조속히 마련”
입력 2019.03.14 (10:48)
수정 2019.03.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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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은 국회가 국민에게 한 약속으로, 야 3당과 단일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과 야 3당과의 공조를 민주주의 파괴라고 하는 한국당의 주장은 궤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한국당 역시 지난해 12월 여야가 선거제 개혁을 합의했을 때 합의문에 이름이 들어 있었다면서, 공당이 약속을 어기는 것은 정상적인 정치가 아니라고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또, 한국당이 의회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지부터 돌아보길 바란다며, 국회를 사사건건 방해하고 멈춰 세우는 것은 한국당이고, 비정상 정치에서 벗어나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선거제와 함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법안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과 야 3당과의 공조를 민주주의 파괴라고 하는 한국당의 주장은 궤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한국당 역시 지난해 12월 여야가 선거제 개혁을 합의했을 때 합의문에 이름이 들어 있었다면서, 공당이 약속을 어기는 것은 정상적인 정치가 아니라고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또, 한국당이 의회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지부터 돌아보길 바란다며, 국회를 사사건건 방해하고 멈춰 세우는 것은 한국당이고, 비정상 정치에서 벗어나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선거제와 함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법안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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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홍영표 “야3당과 선거제 단일안 조속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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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10:48:35
- 수정2019-03-14 11:04:04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선거제 개혁은 국회가 국민에게 한 약속으로, 야 3당과 단일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과 야 3당과의 공조를 민주주의 파괴라고 하는 한국당의 주장은 궤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한국당 역시 지난해 12월 여야가 선거제 개혁을 합의했을 때 합의문에 이름이 들어 있었다면서, 공당이 약속을 어기는 것은 정상적인 정치가 아니라고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또, 한국당이 의회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지부터 돌아보길 바란다며, 국회를 사사건건 방해하고 멈춰 세우는 것은 한국당이고, 비정상 정치에서 벗어나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선거제와 함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법안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주당과 야 3당과의 공조를 민주주의 파괴라고 하는 한국당의 주장은 궤변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한국당 역시 지난해 12월 여야가 선거제 개혁을 합의했을 때 합의문에 이름이 들어 있었다면서, 공당이 약속을 어기는 것은 정상적인 정치가 아니라고 한국당을 비판했습니다.
또, 한국당이 의회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지부터 돌아보길 바란다며, 국회를 사사건건 방해하고 멈춰 세우는 것은 한국당이고, 비정상 정치에서 벗어나라고 주장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선거제와 함께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와 검경 수사권 조정을 위한 법안도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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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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