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구촌 날씨] 미국 LA, 워커 캐니언 언덕을 뒤덮은 봄꽃

입력 2019.03.14 (10:55) 수정 2019.03.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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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미국 중부지역에 눈폭풍이 몰아쳤다면, 서부지역엔 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죠?

[리포트]

네, 언덕 전체가 주황색 양귀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마치 단풍이 든 것 같은데요.

엘에이 남동부 레이크 엘시노어 인근 워커 캐니언 언덕의 모습입니다.

이 장관을 보기 위해 주말이 되면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데요.

지난 겨울부터 LA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예년보다 훨씬 많은 야생화가 피어났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사카와 상하이는 12도로 서울보다 높겠습니다.

방콕은 37도까지 치솟겠고, 시드니는 24도 예상됩니다.

두바이는 기온이 크게 올라 오랜만에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는 봄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맑은 가운데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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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구촌 날씨] 미국 LA, 워커 캐니언 언덕을 뒤덮은 봄꽃
    • 입력 2019-03-14 10:56:45
    • 수정2019-03-14 11:00:01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미국 중부지역에 눈폭풍이 몰아쳤다면, 서부지역엔 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죠?

[리포트]

네, 언덕 전체가 주황색 양귀비꽃으로 물들었습니다.

마치 단풍이 든 것 같은데요.

엘에이 남동부 레이크 엘시노어 인근 워커 캐니언 언덕의 모습입니다.

이 장관을 보기 위해 주말이 되면 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곳을 찾는데요.

지난 겨울부터 LA엔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예년보다 훨씬 많은 야생화가 피어났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사카와 상하이는 12도로 서울보다 높겠습니다.

방콕은 37도까지 치솟겠고, 시드니는 24도 예상됩니다.

두바이는 기온이 크게 올라 오랜만에 30도를 웃돌겠습니다.

모스크바는 영하 10도까지 곤두박질치는 봄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로스앤젤레스와 워싱턴은 맑은 가운데 20도 안팎으로 따뜻하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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