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자동차정비소서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 사망

입력 2019.03.14 (15:06) 수정 2019.03.1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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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정비소 2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14일) 오전 8시 30분쯤, 여주시 가남읍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올해 64살인 직원이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진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비소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숨진 직원이 자동차를 2층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올려주는 리프트의 낡은 와이어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다리가 미끄러지면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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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주 자동차정비소서 작업하던 근로자 추락 사망
    • 입력 2019-03-14 15:06:33
    • 수정2019-03-14 15:12:00
    사회
자동차정비소 2층에서 작업하던 근로자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기 여주경찰서는 (14일) 오전 8시 30분쯤, 여주시 가남읍의 한 자동차정비소에서 올해 64살인 직원이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진 사고가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정비소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숨진 직원이 자동차를 2층에서 정비할 수 있도록 올려주는 리프트의 낡은 와이어를 교체하는 작업을 하다가 사다리가 미끄러지면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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