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리비아 외교장관 18일 회담…“피랍 한국인 문제 논의”
입력 2019.03.14 (16:33)
수정 2019.03.14 (16: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리비아 외교장관과 만나 피랍 한국인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는 18일 강경화 장관이 서울에서 모하메드 타하 시알라 리비아 외교장관과 회담과 오찬을 갖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방안과 한반도와 중동정세, 그리고 리비아 무장세력에 피랍된 한국인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국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리비아 정부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며 리비아 정부를 포함해 다양한 경로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7월 리비아 서부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한국인 1명은 현재까지도 풀려나지 않은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는 18일 강경화 장관이 서울에서 모하메드 타하 시알라 리비아 외교장관과 회담과 오찬을 갖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방안과 한반도와 중동정세, 그리고 리비아 무장세력에 피랍된 한국인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국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리비아 정부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며 리비아 정부를 포함해 다양한 경로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7월 리비아 서부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한국인 1명은 현재까지도 풀려나지 않은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리비아 외교장관 18일 회담…“피랍 한국인 문제 논의”
-
- 입력 2019-03-14 16:33:20
- 수정2019-03-14 16:35:59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리비아 외교장관과 만나 피랍 한국인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외교부는 오는 18일 강경화 장관이 서울에서 모하메드 타하 시알라 리비아 외교장관과 회담과 오찬을 갖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방안과 한반도와 중동정세, 그리고 리비아 무장세력에 피랍된 한국인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국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리비아 정부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며 리비아 정부를 포함해 다양한 경로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7월 리비아 서부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한국인 1명은 현재까지도 풀려나지 않은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외교부는 오는 18일 강경화 장관이 서울에서 모하메드 타하 시알라 리비아 외교장관과 회담과 오찬을 갖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방안과 한반도와 중동정세, 그리고 리비아 무장세력에 피랍된 한국인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국민이 하루빨리 안전하게 귀환할 수 있도록 리비아 정부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며 리비아 정부를 포함해 다양한 경로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시로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해 7월 리비아 서부에서 무장세력에게 납치된 한국인 1명은 현재까지도 풀려나지 않은 상탭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김영은 기자 paz@kbs.co.kr
김영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