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른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경북지역 현직 조합장 140명 가운데
100명이 다시 당선됐습니다.
이같은 현직 조합장 당선율은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현직 당선율보다
6.5%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포항의 경우도 14개 조합 가운데
현직 조합장이 출마하지 않은 장기 농협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조합 가운데 9개 조합에서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합장 선거 운동 기간이 짧고
선거 운동 방법이 지나치게 제한돼
현직 조합장이 크게 유리한 만큼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끝)
경북지역 현직 조합장 140명 가운데
100명이 다시 당선됐습니다.
이같은 현직 조합장 당선율은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현직 당선율보다
6.5%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포항의 경우도 14개 조합 가운데
현직 조합장이 출마하지 않은 장기 농협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조합 가운데 9개 조합에서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합장 선거 운동 기간이 짧고
선거 운동 방법이 지나치게 제한돼
현직 조합장이 크게 유리한 만큼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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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합장 선거 현직 유리"... 선거법 개정 필요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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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16:47:37
어제 치른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경북지역 현직 조합장 140명 가운데
100명이 다시 당선됐습니다.
이같은 현직 조합장 당선율은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현직 당선율보다
6.5%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포항의 경우도 14개 조합 가운데
현직 조합장이 출마하지 않은 장기 농협을 제외한
나머지 13개 조합 가운데 9개 조합에서
현직 조합장이 당선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합장 선거 운동 기간이 짧고
선거 운동 방법이 지나치게 제한돼
현직 조합장이 크게 유리한 만큼
선거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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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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