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합과 연잎 특성을 결합해
몸 속에 넣을 수 있으며
혈전 유착을 막을 수 있는 초발수 표면을
포스텍 연구팀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은
홍합 접착 단백질을 활용해
혈전 유착을 방지하는 혈관 삽입관이나
상처 봉합 패치를 만드는데 활용 가능한
초발수 표면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발수 표면은
빗방울에도 잎이 젖지 않는
연잎 구조를 모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이 의료용 소재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끝)
몸 속에 넣을 수 있으며
혈전 유착을 막을 수 있는 초발수 표면을
포스텍 연구팀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은
홍합 접착 단백질을 활용해
혈전 유착을 방지하는 혈관 삽입관이나
상처 봉합 패치를 만드는데 활용 가능한
초발수 표면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발수 표면은
빗방울에도 잎이 젖지 않는
연잎 구조를 모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이 의료용 소재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포스텍, 혈전 유착 방지 초발수 표면 개발
-
- 입력 2019-03-14 16:47:57
홍합과 연잎 특성을 결합해
몸 속에 넣을 수 있으며
혈전 유착을 막을 수 있는 초발수 표면을
포스텍 연구팀이 개발됐습니다.
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팀은
홍합 접착 단백질을 활용해
혈전 유착을 방지하는 혈관 삽입관이나
상처 봉합 패치를 만드는데 활용 가능한
초발수 표면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초발수 표면은
빗방울에도 잎이 젖지 않는
연잎 구조를 모방해 만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개발이 의료용 소재 연구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끝)
-
-
정혜미 기자 with@kbs.co.kr
정혜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