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동남권 공항 지지" vs 야 "기존 사업대로"
입력 2019.03.14 (17:02)
수정 2019.03.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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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해
여야 당 대표가 오늘(13일) 부산을 찾아
엇갈리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는
오늘 부산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부산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정리된 사업에
정치적인 이유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동남권 관문공항에 부정적인 의사를 보였습니다.
여야 당 대표가 오늘(13일) 부산을 찾아
엇갈리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는
오늘 부산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부산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정리된 사업에
정치적인 이유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동남권 관문공항에 부정적인 의사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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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동남권 공항 지지" vs 야 "기존 사업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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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17:02:29
- 수정2019-03-14 17:02:37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에 대해
여야 당 대표가 오늘(13일) 부산을 찾아
엇갈리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등 지도부는
오늘 부산 여객터미널에서 열린 비공개회의에서
동남권 관문공항 건설을
적극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부산의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이미 정리된 사업에
정치적인 이유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동남권 관문공항에 부정적인 의사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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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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