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원룸에서
31살 베트남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한국인 남성 58살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과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원룸에서
31살 베트남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한국인 남성 58살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과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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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원룸서 베트남 여성, 한국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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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17:04:23
어제 오후 3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원평동의 한 원룸에서
31살 베트남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같은 방에서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있던 한국인 남성 58살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과
외상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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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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