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진상조사단, 김학의 전 차관 내일 출석 통보…7년만 첫 공개 소환
입력 2019.03.14 (17:06)
수정 2019.03.1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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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내일 소환 조사합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내일 오후 3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2013년 당시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 했습니다.
이후 피해 여성이 김 전 차관을 직접 고소했지만 검찰은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내일 김 전 차관이 출석하면, 첫 공개 소환이 됩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내일 오후 3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2013년 당시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 했습니다.
이후 피해 여성이 김 전 차관을 직접 고소했지만 검찰은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내일 김 전 차관이 출석하면, 첫 공개 소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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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검 진상조사단, 김학의 전 차관 내일 출석 통보…7년만 첫 공개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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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17:06:50
- 수정2019-03-14 17:18:02

검찰 진상조사단이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내일 소환 조사합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내일 오후 3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2013년 당시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 했습니다.
이후 피해 여성이 김 전 차관을 직접 고소했지만 검찰은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내일 김 전 차관이 출석하면, 첫 공개 소환이 됩니다.
대검찰청 과거사위원회 진상조사단은 김 전 차관에게 내일 오후 3시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차관은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원주 별장에서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지난 2013년 당시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김 전 차관을 무혐의 처분 했습니다.
이후 피해 여성이 김 전 차관을 직접 고소했지만 검찰은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내일 김 전 차관이 출석하면, 첫 공개 소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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