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나이지리아 건물 붕괴 사망자 20여 명으로 늘어
입력 2019.03.14 (20:32)
수정 2019.03.1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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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현지 시간 어제 발생한 3층 건물 붕괴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특히 건물 내에 유아원과 초등학교가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하메드/구조 대원 : "불행히도 건물이 무너지면서 아이들이 갇혔어요. 지금 구조 작업 중입니다."]
이번에 붕괴된 건물은 당초 철거 대상이었지만 최근에 철거하는 대신 개조하면서 참사로 이어졌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특히 건물 내에 유아원과 초등학교가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하메드/구조 대원 : "불행히도 건물이 무너지면서 아이들이 갇혔어요. 지금 구조 작업 중입니다."]
이번에 붕괴된 건물은 당초 철거 대상이었지만 최근에 철거하는 대신 개조하면서 참사로 이어졌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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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나이지리아 건물 붕괴 사망자 20여 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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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20:34:20
- 수정2019-03-14 20:48:18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현지 시간 어제 발생한 3층 건물 붕괴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20여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특히 건물 내에 유아원과 초등학교가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하메드/구조 대원 : "불행히도 건물이 무너지면서 아이들이 갇혔어요. 지금 구조 작업 중입니다."]
이번에 붕괴된 건물은 당초 철거 대상이었지만 최근에 철거하는 대신 개조하면서 참사로 이어졌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특히 건물 내에 유아원과 초등학교가 있어 많은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무하메드/구조 대원 : "불행히도 건물이 무너지면서 아이들이 갇혔어요. 지금 구조 작업 중입니다."]
이번에 붕괴된 건물은 당초 철거 대상이었지만 최근에 철거하는 대신 개조하면서 참사로 이어졌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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