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고교 무상교육 국가가 책임져야"

입력 2019.03.14 (20: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14일) 세종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 무상교육이 제2의 누리과정 사태로
비화하지 않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예산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등
전국 7개 시.도 교육감은
최근 대통령. 정부의 약속과는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무상 교육이 예산 부담의 문제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정부 발표대로 고교 무상 교육을
올해 조기 실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고교 무상교육 국가가 책임져야"
    • 입력 2019-03-14 20:57:35
    충주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14일) 세종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교 무상교육이 제2의 누리과정 사태로 비화하지 않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예산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병우 충북교육감 등 전국 7개 시.도 교육감은 최근 대통령. 정부의 약속과는 다른 목소리가 나오는 것에 우려를 표하며, 무상 교육이 예산 부담의 문제로 전락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협의회는 지난달 18일 정부 발표대로 고교 무상 교육을 올해 조기 실행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충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