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동영상 男 김학의 명확”…‘그날의 진실’은?

민갑룡 경찰청장이, 별장 성접대 동영상에 등장하는 남성이 김학의 전 차관임이 명확해 감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민갑룡/경찰청장 : "육안으로도 식별 가능하고 명확하기 때문에 감정 의뢰 없이 이건 동일인이다..."]

현장에 있던 피해 여성으로부터 그 날의 진실, 직접 들어봅니다.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공개…종부세 대상 56%↑

전국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예정 공시가격이 공개됐습니다. 공시가가 평균 5.6% 올라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되는 아파트도 지난해보다 50% 넘게 늘었습니다.

정준영·승리 소환조사…‘경찰 유착 의혹’ 수사

불법 촬영과 성매매 알선 혐의 등을 받고 있는 정준영씨와 승리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경찰 유착설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단독] 진영 후보자, 후원금으로 부당 공제 ‘되풀이’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후원금으로 근로소득공제를 받아온 사실이 KBS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진 후보자의 이같은 부당공제는 여러 차례 되풀이됐습니다.

“김성태 딸 특혜 채용 확인”…KT 수사 확대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의 딸 채용에 특혜를 준 KT 전직 임원이 구속됐습니다. 다른 응시자들에 대한 채용 비리 의혹도 불거져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