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쯤
순천시 조곡동 동사무소 옆
빗물 저류시설 공사장에서
가로 2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흙막이 철제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동사무소 건물을 받치고 있던
토사 일부가 공사장으로 쏟아지면서
흙에 가려져 있던 건물 아랫부분이
밖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는 동사무소 건물에
영향이 있을 것을 우려해
건물 출입을 통제했고,
행정 업무를 보러 온 민원인들은
다른 동사무소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동사무소 건물에 대해
안전 진단을 하기로 했으며
쏟아진 토사를 다시 메우고
지반 안정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순천시 조곡동 동사무소 옆
빗물 저류시설 공사장에서
가로 2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흙막이 철제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동사무소 건물을 받치고 있던
토사 일부가 공사장으로 쏟아지면서
흙에 가려져 있던 건물 아랫부분이
밖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는 동사무소 건물에
영향이 있을 것을 우려해
건물 출입을 통제했고,
행정 업무를 보러 온 민원인들은
다른 동사무소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동사무소 건물에 대해
안전 진단을 하기로 했으며
쏟아진 토사를 다시 메우고
지반 안정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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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서 공사장 울타리 붕괴...인근 동사무소 출입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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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21:49:30
오늘 오전 7시쯤
순천시 조곡동 동사무소 옆
빗물 저류시설 공사장에서
가로 2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의
흙막이 철제 울타리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동사무소 건물을 받치고 있던
토사 일부가 공사장으로 쏟아지면서
흙에 가려져 있던 건물 아랫부분이
밖으로 드러났습니다.
순천시는 동사무소 건물에
영향이 있을 것을 우려해
건물 출입을 통제했고,
행정 업무를 보러 온 민원인들은
다른 동사무소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동사무소 건물에 대해
안전 진단을 하기로 했으며
쏟아진 토사를 다시 메우고
지반 안정화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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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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