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시장군수협, 신병 수료식 1박 2일로 확대 제안

입력 2019.03.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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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이
군 부대 신병 수료식 일정을
하루에서 1박 2일로 바꿔달라고
국방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강원과 경기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4일) 연천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금 같은 당일 수료식으로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접경지 시장군수들은 또,
군사보호구역 완화와 군부대 유휴부지의 활용,
국방부 산하 접경지 전담 조직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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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접경지시장군수협, 신병 수료식 1박 2일로 확대 제안
    • 입력 2019-03-14 21:55:17
    뉴스9(강릉)
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이 군 부대 신병 수료식 일정을 하루에서 1박 2일로 바꿔달라고 국방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강원과 경기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4일) 연천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지금 같은 당일 수료식으로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접경지 시장군수들은 또, 군사보호구역 완화와 군부대 유휴부지의 활용, 국방부 산하 접경지 전담 조직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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