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이
군 부대 신병 수료식 일정을
하루에서 1박 2일로 바꿔달라고
국방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철원과 연천 등
강원과 경기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4일) 연천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지금 같은 당일 수료식으로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접경지 시장군수들은 또,
군사보호구역 완화와 군부대 유휴부지의 활용,
국방부 산하 접경지 전담 조직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끝)
군 부대 신병 수료식 일정을
하루에서 1박 2일로 바꿔달라고
국방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철원과 연천 등
강원과 경기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4일) 연천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지금 같은 당일 수료식으로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접경지 시장군수들은 또,
군사보호구역 완화와 군부대 유휴부지의 활용,
국방부 산하 접경지 전담 조직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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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경지시장군수협, 신병 수료식 1박 2일로 확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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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21:55:43
접경지역 시장군수들이
군 부대 신병 수료식 일정을
하루에서 1박 2일로 바꿔달라고
국방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철원과 연천 등
강원과 경기 접경지역 10개 시군 단체장으로 구성된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4일) 연천군청에서 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들은 지금 같은 당일 수료식으로는
지역 경기 활성화에 한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접경지 시장군수들은 또,
군사보호구역 완화와 군부대 유휴부지의 활용,
국방부 산하 접경지 전담 조직 설치를
건의하기로 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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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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