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공항도 유보할 수 있는 논의구조 필요"
입력 2019.03.14 (21:56)
수정 2019.03.1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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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0회 도의회 임시회가 개회한 가운데
김태석 의장은 오늘 본회의 개회사에서
제주의 환경가치를 고려해 제2공항을 포함해
어떤 개발사업도 과감히 유보할 수 있는
논의구조가 필요하다면서,
일방적 정책 추진은 도민을 양분시키고
양분된 도민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인삿말에서
버스파업 위기에 대해 도민에 사과하고
미세먼지 대책과 일자리 창출 등에 예산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9일 회기로 열리며
5조4천 억 규모의 제주도 1회 추경안을 비롯해
67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김태석 의장은 오늘 본회의 개회사에서
제주의 환경가치를 고려해 제2공항을 포함해
어떤 개발사업도 과감히 유보할 수 있는
논의구조가 필요하다면서,
일방적 정책 추진은 도민을 양분시키고
양분된 도민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인삿말에서
버스파업 위기에 대해 도민에 사과하고
미세먼지 대책과 일자리 창출 등에 예산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9일 회기로 열리며
5조4천 억 규모의 제주도 1회 추경안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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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공항도 유보할 수 있는 논의구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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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21:56:30
- 수정2019-03-14 22:09:10
제380회 도의회 임시회가 개회한 가운데
김태석 의장은 오늘 본회의 개회사에서
제주의 환경가치를 고려해 제2공항을 포함해
어떤 개발사업도 과감히 유보할 수 있는
논의구조가 필요하다면서,
일방적 정책 추진은 도민을 양분시키고
양분된 도민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인삿말에서
버스파업 위기에 대해 도민에 사과하고
미세먼지 대책과 일자리 창출 등에 예산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2일까지 9일 회기로 열리며
5조4천 억 규모의 제주도 1회 추경안을 비롯해
67건의 안건을 처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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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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