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피살사건 1차 공판…피의자 혐의 부인

입력 2019.03.14 (21:57) 수정 2019.03.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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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제사건이었던
보육교사 피살사건의 1심 첫 공판이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검찰은 당시 택시기사였던 피고인 김 모 씨가
보육교사 이 모 씨를 살해한
범인이라고 지목했지만,
김 씨 측은 보육교사 이 씨를 만난 적도 없고,
택시에 태운 적도 없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차 공판은 다음달 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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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육교사 피살사건 1차 공판…피의자 혐의 부인
    • 입력 2019-03-14 21:57:08
    • 수정2019-03-14 22:07:06
    제주
장기 미제사건이었던 보육교사 피살사건의 1심 첫 공판이 오늘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공판에서 검찰은 당시 택시기사였던 피고인 김 모 씨가 보육교사 이 모 씨를 살해한 범인이라고 지목했지만, 김 씨 측은 보육교사 이 씨를 만난 적도 없고, 택시에 태운 적도 없다며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2차 공판은 다음달 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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