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육감 "고교 무상교육 국가 책임져야"

입력 2019.03.14 (22:59) 수정 2019.03.1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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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고교 무상교육 시행이
제2의 누리과정 사태로 비화하지 않기 위해
국가가 책임지고
예산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장인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오늘(14)
세종시 사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언급한
포용국가 사회정책 교육 분야의 핵심은
고교 무상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재원 마련 방식을 놓고 정부와 교육청이 갈등해
제2의 누리과정 사태로 비화하는지
예의 주시하겠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공교육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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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교육감 "고교 무상교육 국가 책임져야"
    • 입력 2019-03-14 22:59:15
    • 수정2019-03-14 23:02:48
    뉴스9(전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고교 무상교육 시행이 제2의 누리과정 사태로 비화하지 않기 위해 국가가 책임지고 예산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협의회장인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오늘(14) 세종시 사무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 언급한 포용국가 사회정책 교육 분야의 핵심은 고교 무상교육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재원 마련 방식을 놓고 정부와 교육청이 갈등해 제2의 누리과정 사태로 비화하는지 예의 주시하겠다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공교육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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