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눈높이 맞춘 특화 도서관 개관
입력 2019.03.14 (23:01)
수정 2019.03.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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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했던
충주 도심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특화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시범 운영에 들어갔는데,
놀이 체험실은
벌써 한 달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최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3억 원을 들여 건립한
충주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의
어린이 놀이체험실입니다,
원목으로 된 친환경 놀이기구와
노래하고 게임하는 장난감
300여 점이 갖춰졌습니다.
하루 세 번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임시 개관 첫날부터 인기몰이입니다
[인터뷰]
권미정/어린이도서관 놀이체험실 직원
"전화접수는 마감됐고요. 현장접수만 남아있고요. 단체 같은 경우는 이번 달 벌써 다 마감됐어요. 다음 달 문의도 계속 오고 있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오디오 북 등
3천 3백여 권의 책이 들어찼고
임산부 휴게실과 이야기 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이 마련됐습니다.
2층 공간은 청소년을 위해
장서 만 6천여 권과
동아리방, 강의실 등이 꾸며졌습니다.
초중고 6곳이 밀집된 도심이라
접근성이 뛰어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까지 받아
장애인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지영분/충주시립도서관장[인터뷰]
"상대적으로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문화나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곳에 특화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다양해진 독서 문화 수요에 맞춰
특화된 어린이 청소년 전용 도서관은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2일 정식 개관합니다.
kbs news 최선희입니다.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했던
충주 도심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특화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시범 운영에 들어갔는데,
놀이 체험실은
벌써 한 달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최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3억 원을 들여 건립한
충주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의
어린이 놀이체험실입니다,
원목으로 된 친환경 놀이기구와
노래하고 게임하는 장난감
300여 점이 갖춰졌습니다.
하루 세 번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임시 개관 첫날부터 인기몰이입니다
[인터뷰]
권미정/어린이도서관 놀이체험실 직원
"전화접수는 마감됐고요. 현장접수만 남아있고요. 단체 같은 경우는 이번 달 벌써 다 마감됐어요. 다음 달 문의도 계속 오고 있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오디오 북 등
3천 3백여 권의 책이 들어찼고
임산부 휴게실과 이야기 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이 마련됐습니다.
2층 공간은 청소년을 위해
장서 만 6천여 권과
동아리방, 강의실 등이 꾸며졌습니다.
초중고 6곳이 밀집된 도심이라
접근성이 뛰어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까지 받아
장애인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지영분/충주시립도서관장[인터뷰]
"상대적으로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문화나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곳에 특화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다양해진 독서 문화 수요에 맞춰
특화된 어린이 청소년 전용 도서관은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2일 정식 개관합니다.
kbs news 최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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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눈높이 맞춘 특화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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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4 23:01:48
- 수정2019-03-14 23:03:29

[앵커멘트]
교육문화 시설이 부족했던
충주 도심에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특화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시범 운영에 들어갔는데,
놀이 체험실은
벌써 한 달 예약이 마감됐습니다.
최선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3억 원을 들여 건립한
충주 어린이 청소년 도서관의
어린이 놀이체험실입니다,
원목으로 된 친환경 놀이기구와
노래하고 게임하는 장난감
300여 점이 갖춰졌습니다.
하루 세 번 예약제로 운영되는데
임시 개관 첫날부터 인기몰이입니다
[인터뷰]
권미정/어린이도서관 놀이체험실 직원
"전화접수는 마감됐고요. 현장접수만 남아있고요. 단체 같은 경우는 이번 달 벌써 다 마감됐어요. 다음 달 문의도 계속 오고 있습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오디오 북 등
3천 3백여 권의 책이 들어찼고
임산부 휴게실과 이야기 방 등
다양한 문화체험공간이 마련됐습니다.
2층 공간은 청소년을 위해
장서 만 6천여 권과
동아리방, 강의실 등이 꾸며졌습니다.
초중고 6곳이 밀집된 도심이라
접근성이 뛰어나고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까지 받아
장애인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지영분/충주시립도서관장[인터뷰]
"상대적으로 청소년이나 어린이들이 문화나
지식이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가 없었기 때문에 저희가 이곳에 특화된 어린이 청소년을 위한 도서관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다양해진 독서 문화 수요에 맞춰
특화된 어린이 청소년 전용 도서관은
한 달간 시범운영을 거쳐
다음 달 12일 정식 개관합니다.
kbs news 최선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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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기자 su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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