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전기 하우스' 개관…24일까지 운영

수소 자동차와 수소 전기 등 다가올 수소 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부산시와 현대자동차는 오늘(14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 광장에서 수소 전기 하우스 개관식을 열고, 이달 24일까지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미래 수소사회 체험공간인 수소 전기 하우스에는 수소차의 전기와 물로 식물을 재배하는 친환경 농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수소 전기 에너지와 수소 전기차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과학교실, 공기 정화 시연이 마련되며, 수소 전기차 절개 모형 등도 전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