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경찰서, 황금박쥐 조형물 절도 시도 일당 추적 중

입력 2019.03.15 (17:13) 수정 2019.03.1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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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의 황금박쥐 조형물 절도 시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용의자 남성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35분쯤 황금박쥐생태전시관에서 모자를 쓴 남성 3명이 침입을 시도하다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변 CCTV를 통해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거한 쇠망치와 가방 등을 감식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162kg의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 조형물이 전시돼 있으며 현재 시세는 8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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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함평경찰서, 황금박쥐 조형물 절도 시도 일당 추적 중
    • 입력 2019-03-15 17:14:07
    • 수정2019-03-15 17: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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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의 황금박쥐 조형물 절도 시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해당 용의자 남성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전남 함평경찰서는 오늘 새벽 1시 35분쯤 황금박쥐생태전시관에서 모자를 쓴 남성 3명이 침입을 시도하다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주변 CCTV를 통해 용의자의 행적을 추적하는 한편 현장에서 수거한 쇠망치와 가방 등을 감식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162kg의 순금으로 만든 황금박쥐 조형물이 전시돼 있으며 현재 시세는 8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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