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천둥·번개 동반 비…밤사이 강원산지 최고 20cm 폭설

입력 2019.03.15 (17:26) 수정 2019.03.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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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동해안과 중부지방에 기다란 띠 형태로 드리워진 가운데 서울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강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5~30mm의 비가 내리겠고, 밤사이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는데요.

특히 강원 산지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0cm이상 폭설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밤까지 눈, 비와 함께 곳곳에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하늘 차차 맑아지겠고, 주말내내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찬바람 불며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0도, 대전이 1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한낮기온 서울이 10도, 대구가 13도로 역시 오늘보다는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부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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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천둥·번개 동반 비…밤사이 강원산지 최고 20cm 폭설
    • 입력 2019-03-15 17:26:11
    • 수정2019-03-15 17: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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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현재 비구름이 동해안과 중부지방에 기다란 띠 형태로 드리워진 가운데 서울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서해안과 남해안에서는 강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전국에서 5~30mm의 비가 내리겠고, 밤사이 곳곳에서 눈이 내리겠는데요.

특히 강원 산지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20cm이상 폭설이 쏟아지겠고, 그 밖의 내륙에서도 1~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눈길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밤까지 눈, 비와 함께 곳곳에서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어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하늘 차차 맑아지겠고, 주말내내 구름만 다소 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찬바람 불며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이 0도, 대전이 1도로 오늘보다 4도 정도 낮겠고, 한낮기온 서울이 10도, 대구가 13도로 역시 오늘보다는 낮겠습니다.

물결은 대부부 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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