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주택 화재…집주인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03.14 (18:40)
수정 2019.03.1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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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40분쯤
보은군 회인면의 한 주택과 헛간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안방에서는
집 주인 70살 양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헛간에서 시작된 불을 본 양 씨가
현금 등을 챙기기 위해
집으로 들어갔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은군 회인면의 한 주택과 헛간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안방에서는
집 주인 70살 양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헛간에서 시작된 불을 본 양 씨가
현금 등을 챙기기 위해
집으로 들어갔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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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 주택 화재…집주인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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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5 20:02:16
- 수정2019-03-15 20:04:49
오늘 오후 2시 40분쯤
보은군 회인면의 한 주택과 헛간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난 집 안방에서는
집 주인 70살 양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헛간에서 시작된 불을 본 양 씨가
현금 등을 챙기기 위해
집으로 들어갔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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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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