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선 농협 조합장 탄생...최초 여성조합장 연임

입력 2019.03.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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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북에서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홍성주 봉양농협 조합장이
9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도내 최초 여성 조합장인
안정숙 청주 청남농협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고,
진천농협 최병은 후보는
재검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위 후보와 1표 차이로 조합장에 당선됐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7명의 후보가 나선
음성 금왕농협에서는
이명섭 후보가 28.38%의 득표율로 당선됐고,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청주농협에서는
이화준 후보가 47.94%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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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선 농협 조합장 탄생...최초 여성조합장 연임
    • 입력 2019-03-15 20:03:06
    청주
어제 충북에서 치러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홍성주 봉양농협 조합장이 9선에 성공했습니다. 또, 도내 최초 여성 조합장인 안정숙 청주 청남농협 조합장이 연임에 성공했고, 진천농협 최병은 후보는 재검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위 후보와 1표 차이로 조합장에 당선됐습니다. 도내에서 가장 많은 7명의 후보가 나선 음성 금왕농협에서는 이명섭 후보가 28.38%의 득표율로 당선됐고, 도내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청주농협에서는 이화준 후보가 47.94%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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