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충북지역 당선인 7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번 선거에서 적발한 불법 사례 가운데
혐의가 없어 내사 종결한 1건을 제외하고
모두 14건, 18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당선인은 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 제공이 10명,
사전선거운동 4명, 허위사실 유포와
임직원의 선거 개입이 각각 2명입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검찰이 진행하는 선거 수사에도
당선인이 포함돼있지만
정확한 규모 등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충북지역 당선인 7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번 선거에서 적발한 불법 사례 가운데
혐의가 없어 내사 종결한 1건을 제외하고
모두 14건, 18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당선인은 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 제공이 10명,
사전선거운동 4명, 허위사실 유포와
임직원의 선거 개입이 각각 2명입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검찰이 진행하는 선거 수사에도
당선인이 포함돼있지만
정확한 규모 등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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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조합장 선거 불법 14건 수사…당선인 7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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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5 20:03:14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와 관련해
충북지역 당선인 7명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이번 선거에서 적발한 불법 사례 가운데
혐의가 없어 내사 종결한 1건을 제외하고
모두 14건, 18명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당선인은 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금품 제공이 10명,
사전선거운동 4명, 허위사실 유포와
임직원의 선거 개입이 각각 2명입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검찰이 진행하는 선거 수사에도
당선인이 포함돼있지만
정확한 규모 등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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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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