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저녁 쌀쌀…서울 한낮 12도 ‘온화’

입력 2019.03.16 (21:37) 수정 2019.03.1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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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느끼기에는 아직 공기가 다소 차갑습니다.

내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12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고 다음 주에는 날이 더 풀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 한때 중부 지방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는 춘천과 대전 14도로 오늘보다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 공기는 다소 차갑겠지만 낮 동안에는 15도 안팎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낮 기온뿐 아니라 아침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봄 기운이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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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저녁 쌀쌀…서울 한낮 12도 ‘온화’
    • 입력 2019-03-16 21:43:07
    • 수정2019-03-16 21: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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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을 느끼기에는 아직 공기가 다소 차갑습니다.

내일도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겠지만 낮 기온은 더 오르겠는데요.

한낮에 서울 12도로 오늘보다 3도 정도 높겠고 다음 주에는 날이 더 풀릴 전망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 한때 중부 지방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영남 지역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중부 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에는 춘천과 대전 14도로 오늘보다 높습니다.

남부 지방도 아침 공기는 다소 차갑겠지만 낮 동안에는 15도 안팎까지 오릅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높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에는 낮 기온뿐 아니라 아침 기온도 점차 오르면서 봄 기운이 더 강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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