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9.03.18 (08:01)
수정 2019.03.18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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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막 오늘 철거…‘안전 다짐’ 공간 조성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켜온 세월호 천막이 4년 8개월 만에 철거됩니다. 어제 희생자들의 영정을 옮기는 이안식이 열린 가운데, 천막이 있던 자리엔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됩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 보고”…“총력 저지”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한국당은 선거법 등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총력 저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靑 “과거 회귀하지 않을 것…남북대화 차례”
하노이 협상 결렬 이후 북미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북미가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젠 남북대화의 차례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경찰 총장’ 윤 총경, 사건 알아봐 달라는 전화”
승리와 정준영 씨 단톡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이, 승리의 사업동료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씨 부탁을 받고 경찰 관계자에게 사건을 알아봐 달라는 전화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진상조사단’ 추가 연장 여부 오늘 결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등을 재조사중인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활동기한 추가 연장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큰 일교차에 주의…수·목요일에 비
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가 영하로 내려갔지만 한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르는 등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켜온 세월호 천막이 4년 8개월 만에 철거됩니다. 어제 희생자들의 영정을 옮기는 이안식이 열린 가운데, 천막이 있던 자리엔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됩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 보고”…“총력 저지”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한국당은 선거법 등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총력 저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靑 “과거 회귀하지 않을 것…남북대화 차례”
하노이 협상 결렬 이후 북미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북미가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젠 남북대화의 차례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경찰 총장’ 윤 총경, 사건 알아봐 달라는 전화”
승리와 정준영 씨 단톡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이, 승리의 사업동료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씨 부탁을 받고 경찰 관계자에게 사건을 알아봐 달라는 전화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진상조사단’ 추가 연장 여부 오늘 결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등을 재조사중인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활동기한 추가 연장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큰 일교차에 주의…수·목요일에 비
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가 영하로 내려갔지만 한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르는 등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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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천막 오늘 철거…‘안전 다짐’ 공간 조성
서울 광화문 광장을 지켜온 세월호 천막이 4년 8개월 만에 철거됩니다. 어제 희생자들의 영정을 옮기는 이안식이 열린 가운데, 천막이 있던 자리엔 안전한 사회를 다짐하는 전시 공간이 마련됩니다.
“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 보고”…“총력 저지”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한국당은 선거법 등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총력 저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靑 “과거 회귀하지 않을 것…남북대화 차례”
하노이 협상 결렬 이후 북미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북미가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젠 남북대화의 차례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경찰 총장’ 윤 총경, 사건 알아봐 달라는 전화”
승리와 정준영 씨 단톡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이, 승리의 사업동료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씨 부탁을 받고 경찰 관계자에게 사건을 알아봐 달라는 전화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진상조사단’ 추가 연장 여부 오늘 결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등을 재조사중인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활동기한 추가 연장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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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가 영하로 내려갔지만 한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르는 등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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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 보고”…“총력 저지”
여야 4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습니다. 한국당은 선거법 등을 4대 악법으로 규정하고총력 저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靑 “과거 회귀하지 않을 것…남북대화 차례”
하노이 협상 결렬 이후 북미가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가 북미가 과거로 회귀하진 않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젠 남북대화의 차례라고도 강조했습니다.
“‘경찰 총장’ 윤 총경, 사건 알아봐 달라는 전화”
승리와 정준영 씨 단톡방에서 이른바 경찰총장으로 언급된 윤모 총경이, 승리의 사업동료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씨 부탁을 받고 경찰 관계자에게 사건을 알아봐 달라는 전화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진상조사단’ 추가 연장 여부 오늘 결정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등을 재조사중인 대검 과거사 진상조사단의 활동기한 추가 연장 여부가 오늘 결정될 전망입니다.
큰 일교차에 주의…수·목요일에 비
오늘 아침 내륙과 산지가 영하로 내려갔지만 한낮 기온이 최고 18도까지 오르는 등 큰 일교차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엔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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