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에 1년 최장 15일 '도우미' 지원

입력 2019.03.14 (11: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우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지자체가 1년에 길게는 보름 동안
도우미를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밀양과 통영, 합천, 진주, 남해 등
경남 5개 시·군에서 1억 2천만 원을 들여
한우농가 도우미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가당 도우미 1년 이용 한도는
열흘에서 보름으로,
질병이나 여행 등으로 도우미를 요청하면
한우사육 현장 경험과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배치되고,
임금의 최대 75%를 지자체가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우농가에 1년 최장 15일 '도우미' 지원
    • 입력 2019-03-18 16:59:12
    진주
한우농가의 일손을 돕기 위해 지자체가 1년에 길게는 보름 동안 도우미를 지원합니다. 경상남도는 밀양과 통영, 합천, 진주, 남해 등 경남 5개 시·군에서 1억 2천만 원을 들여 한우농가 도우미 사업을 시범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가당 도우미 1년 이용 한도는 열흘에서 보름으로, 질병이나 여행 등으로 도우미를 요청하면 한우사육 현장 경험과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가 배치되고, 임금의 최대 75%를 지자체가 지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