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으로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대우조선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지난 2015년 경영정상화 이후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사들의
최근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지난해 대우조선의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는
8,408억 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14% 정도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대우조선이 지난해
기준 조선소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23조 원의 수주 잔액을 기록해,
고정비 절감 효과가 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대우조선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지난 2015년 경영정상화 이후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사들의
최근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지난해 대우조선의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는
8,408억 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14% 정도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대우조선이 지난해
기준 조선소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23조 원의 수주 잔액을 기록해,
고정비 절감 효과가 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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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조선 지난해 영업이익, 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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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18 16:59:12
현대중공업으로 매각이 추진되고 있는
대우조선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지난 2015년 경영정상화 이후
최고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증권사들의
최근 전망치를 종합해보면,
지난해 대우조선의 영업이익 평균 전망치는
8,408억 원으로,
지난 2017년보다 14% 정도 높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대우조선이 지난해
기준 조선소 3사 가운데
가장 많은 23조 원의 수주 잔액을 기록해,
고정비 절감 효과가 컸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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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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