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학생들의
1인당 한 달 평균 사교육비가 22만여 원으로
4년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 지역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 22만 3천 원,
중등 22만 6천 원, 고등 23만 3천 원 등
평균 22만 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20만 3천 원보다
4년 사이 10% 정도 오른 것으로,
전국에서는 서울이 41만 천 원으로 가장 높고,
경기 32만 원, 대구 30만 원 순입니다.
또, 경남에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평균 70.3%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
1인당 한 달 평균 사교육비가 22만여 원으로
4년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 지역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 22만 3천 원,
중등 22만 6천 원, 고등 23만 3천 원 등
평균 22만 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20만 3천 원보다
4년 사이 10% 정도 오른 것으로,
전국에서는 서울이 41만 천 원으로 가장 높고,
경기 32만 원, 대구 30만 원 순입니다.
또, 경남에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평균 70.3%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22만 원
-
- 입력 2019-03-18 16:59:19
경남 지역 학생들의
1인당 한 달 평균 사교육비가 22만여 원으로
4년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남 지역 학생들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초등 22만 3천 원,
중등 22만 6천 원, 고등 23만 3천 원 등
평균 22만 6천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2014년 20만 3천 원보다
4년 사이 10% 정도 오른 것으로,
전국에서는 서울이 41만 천 원으로 가장 높고,
경기 32만 원, 대구 30만 원 순입니다.
또, 경남에서 사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평균 70.3%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
-
-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진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